장민철 지금흔들리는게 종족 이해에대한 혼란이아닐까싶음

아니 이번gsl잘하면 제목을 흔들렸던게 라고 바꾸는게 좋을거같지만요

자신이 예전에 그 공격적인게 옳다라고 이해했던게 이제는 트렌드바뀌면서 옳은게아닌게되버리고

그떄문에 장민철은 전반적인 혼란을 겪게되는 그런거같습니다.

그 혼란은 이미 몇달전부터 드러난거같았고 지금까지 극복을 못한거 보니 좀 그렇네요...
그래도 교전 하나는 예전이랑 같은데 ㅠㅠ

과장이랑 비슷한 케이스?

음 그보단 자기과신이 좀 있단 느낌입니다. 안호진선수같은 경우, 밉살스럽기까지 할정도로 극도로 유리한 과정에서도 계속 지리하다 싶을정도로 승리요소를 쌓지 않습니까. 마치 탑을 쌓는 시합을 하는데 상대가 쓰러지건말건 gg를 치건 말건 계속 탑을 쌓는 그런 안호진선수같은 느낌이 좀 필요한것 같습니다. 하긴 그러면 장민철선수의 화끈한 스타일에 기대하던 분들은 조금 실망하실수도 있겠군요;;

뭐..복합적문제같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