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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제1원전의 4호기가 수습도 안된채 방치되고 있다. 이로 인해 사용후 연료풀이 끓고 있고 여진으로 인해 그나마 버텨왔던 장비, 구조물들이 속속 망가지기 시작하는데... (중략) 만약 온도가 900도가 넘어가면, 연료 펠레 밖의 금속 코팅이 빠르게 부식되어, 엄청난 양의 방사능 가스와 증기를 뿜어낸다. 약 1000도에서, 연료 코팅은 불이 나고, 방사능 재("핵 벼룩'이라고 불리는 방사능 연료의 작은 입자)를 방출한다. 특히 호흡할 때나 음식물 섭취시 위험하다.
그런 상황에서, 지붕이 없고, 사용후 연료풀 주위의 방어 구조물이 없는 4호기는, 추가적인 방사능 유출을 막거나 심지어 제한할 수 있는 방어벽이 없다. 따라서 이러한 새로운 유출로부터 일본인들이나 환경을 보호할 방법이 없다.
놀랍게도 그들 대다수는 심각한 상황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다른 많은 저명한 과학자들과 함께, 나는 4호기 원자로의 불안정한 상황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4호기 원자로는 현재 1535개의 핵 연료봉이 들어 있는 사용후 연료풀이 있고, 원자로 격납용기 밖의, 2층에 의해 균형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만약 연료봉이 땅에 쏟아지는 날에는, 대참사가 일어나 도쿄와 요코하마는 폐쇄되고, 엄청난 피난지대가 생길 것입니다. 내가 만나본 모든 과학자들은, 만약 구조물이 무너지면, 우리는 과학이 가보지 못한 곳으로 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의 운명은 변할 것이며, 재난은 이웃 국가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건강과 이주, 지정학적인 측면에서 나머지 나라들을 위태롭게 할 것입니다. 일본 정부는 지금 즉시 사용후 연료풀과 지지 구조물의 강도를 알기 위해 독립적인 평가팀을 구성하여야 합니다. 이것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구조의 안전성은 국가의 미래를 위해 중요합니다.
요약: 후쿠시마 제1원전 4호기가 수습이 안된채 7~8개월째 방치중이고 계속된 진도 5~7 여진으로 인해 그동안 버텨왔던 장비, 구조물들이 다 망가져 가서 온도 조절을 못해 핵연료풀이 끓고 있다. 만일 핵연료풀이 쏟아지는 날은 도쿄 버려야 한다.
해냈다 해냈어 일본이 해냈어~~
해냈다 해냈어 도쿄전력이 해냈어~~
우리 3년후 일본 고소 합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