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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29 19:14:01 KST | 조회 | 2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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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은 실제로 쓰이게 디자인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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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프전을 기준으로 보자
신유닛을 보건데 느껴지는 개발팀 의도는
1.조합된 200 병력 한방 싸움에서 테란이 불리한 점 극복
2. 토스의 함대신호소 유닛 쓰게 만들기
이 두가지로 보인다
1번이 틀렸다 그럼 할말 없고 내 생각엔 emp로 뒤집을 여지가 있다 뿐이지
평균적으로 조합의 강력함은 토스가 더 쎈게 맞는거 같음
투견, 기계류한테 강한데, 토스 지상주력은 광전사빼고 전부 기계
광전사는 염블비가 퇴치
즉, 투견과 염블비만 있어도 광파추, 불멸자까지도 완벽하게 상대 가능
여기에 전차배합이 가능해지는 점
토스전에 전차를 못쓰는 이유는 불멸자, 불사조, 광전사에 의한 아군팀킬 인데
불사조는 투견이 조지고, 광전사는 마치 벌쳐가 그러했듯이 염블비가 효과적으로 빠르게 처치
여기에 지상스플공격능력이 더해진 고유유닛 토르까지 합세하면
딱히 화력유닛이 증강되지 않은 토스 지상유닛에 대해
테란은 조합면에서 전혀 꿀릴게 없게된다 특히
업그레이드면에서 공장 단일체제로 조합이 가능하다는 점
토스는 지상군만으로는 답이 쉽게 안나오고
자연히 주력조합으로 지상군에 + 공허포격기 사용을 고려하게 된다
테란 메카닉은 여전히 공허에 취약하기때문에
바이킹을 띄움
바이킹으로 테란이 제공장악하고 공허를 봉쇄하는 것을 막기위해
토스에게 다시 역으로 꺼내들 수 있도록 주어진 카드가 폭풍인 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보자면
조건에 따라 폭풍의 성능이 결정될 것
1. 테란의 메카닉 지상군이 토스 지상군에 크게 유리하다
=> 폭풍이 바이킹을 바른다
2. 테란 메카닉이 토스 지상군 조합과 비등하다
=> 폭풍과 바이킹 싸움도 비슷할 것,
최소한 테란이 바이킹으로 선제공장악해도, 폭풍이 뒤이어 대응 가능한 수준은 될것
이런 구도를 개발팀이 생각하고 있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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