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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29 14:58:47 KST | 조회 | 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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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곱등이에 대해 물어볼게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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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화장실 갔더니 곱등이가 대야(바닥에 있는 플라스틱) 안에 익사해서 죽어있었습니다.
물론 물은 뿌옇게 흐려있었고요. 왜이런지 몰라도 좌변기에 넣고 물 내려서 제거후
대야에 물 새로 넣어서 흔들고 하수구쪽에 버려서 씻었는데요.
검색해보니 곱등이안에 연가시가 곱등이 내장을 다 파먹었을때 물가로 유인하고 알을
낳고 죽는다는 말이 있더라구요(물론 곱등이는 껍데기 상태 일듯) 이런 경우일것 같아서
연가시 알이 남아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어보고 싶은건 제가 제거 한 방법이 제대로 됬는지? 대야를 더 깨끗하게 박박 문질러서 씻어야 할지?
추가로 제거가 잘 안됬다면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해서 질문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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