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토스하다가 테란 처음해보면 생각보다 힘듬

테란하다 토스하는거랑 토스하다 테란하는거랑은 느낌이 달라요.

테란도 기본 컨이 되어야해요. 의료선만 있으면 전투를 다 이기는게 아니에요.

토스 -> 테란인 1人

개인차.

딴것보다 맹독 산개가 귀찮아서 테란 못해먹겠음요ㅎㅎ

그냥 종변은 다힘든데 개인차지 이도 저도 아님

그 후에 테란 하시다가 저그 하시면 생각보다 절망스러우실걸요; ^^;

레더는 약간 무리라 생각하고 가끔씩 사용자 지정 겜으로 테란 해보고있는데... 인구수만 잘 않막히면 병력 계속 부왘하고 유리할삘 근데 저그전은 몰것음 ㅡ;;; 프토전 테란전은 쉽게 가는데 저그전은 빡씸.. 근데 주종 플토로하면 또 뭔가 빡씸... 뭐지..

수준 높은걸 기준으로 안 두고 전체적으로 보면 테란 일꾼 배럭 늘리는 타이밍 병력 타이밍 익히지 전까지는 겁나 힘들죠 거기에 멀티태스킹 안되면 힘들고

제 친구중 테란이 주종인데 테란은 저그전이든 토스전이든 골드 정도 인데 저프전은 저질인데 저테전은 다야도 종종 잡던데;

2ndwing // 저그도 손 대봤어요. 저그가 까다로운거는 점막 넓히는거랑 퀸정도. 그리고 정찰하면서 맞춰주는 플레이 이거를 정말 잘해야하더라고요. 일단 기본적인 전략 3~5개정도 당해보고 대처방법알고 저런 기본기들을 완성하면 못할것도 아니에요. 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긴 한데 저그의 꽃은 2충; 맹독충, 감염충임. 그거 두개로 밸런스를 잡아주는 느낌이 들어요

절망할정도는아님

그리고 개인차는 확실히 맞긴 맞아요. 그래도 테란 잡고서 그냥 막 해불의 뽑으면 되네? 이런 느낌까진 안들거라고요. 한마디로 '사기'는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