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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29 13:09:29 KST | 조회 | 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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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보면 폰사기당한분들 진짜 많음. 너님일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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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요금제가 피쳐폰보다 훨씬 비싸잖아요. 최저가 35000원이니.
그래서 통신사들이 피쳐폰때보다 스마트폰 요금제하면 출고가보다 훨씬 싸게 해주거든요.
예를 들어서 55000원 요금제에 2년약정일경우에 할인을 받게되면 얼마 할인되냐면
약 60~70만원정도가 폰값에서 빠져요. 뭔 소리냐 하면 폰값이 60만원인 폰을 사면서
2년약정 55000원 요금제 할경우에 폰값이 공짜가 된다 이소리임.
한달에 55000원 내면 폰값할부금, 통신요금 다 낸다는소리
그럼 폰값이 60만원보다 낮은 폰은? 36만원짜리 폰을 산다치면 24만원이 24개월에 걸쳐서 할부가됨.
24만원같으면 한달에 10000원이 할인되겠죠. 그러면 한달요금이 45000원 나오는데 폰값+5.5요금제를 다낸다는거.
그런데 대리점들은 무조건 한달에 35000, 55000원만 내면 폰값이 공짜라고 하고,
잘 모르는 사람한테 20만원짜리를 한달요금 55000원내게해놓고 공짜폰이라고 하고 잘샀다고 한다이거임
여러분들도 폰요금정보 어플보시면 할부원금얼마남았는지 보일텐데 3개월전에 샀다치면
할부원금 6~70만원이상인데 갤2, 아이폰4 아닌경우 거의다 호갱님이라 보시면 됨.
지금기준으로는 베가레이서랑 야누스 evo4g 등 최상위권 바로밑에 폰들도 할부원금 20만원대임
요즘엔 갤2도 싸져도 6~70만원까지는 안하지않나. 갤2가격은 잘 모르겠음.
여하튼 주변에 스마트폰샀다고 하는데 요금 물어보면 이건 뭐 옛날 스마트폰을 한달에 55000원 내고 사면서
잘샀지? 하는 사람들 있는데... 못샀다고 할수가 없음. 그러면 이것저것 설명해줘야지, 바꾸는데 조언해줘야지
가족이나 친한친구아니면 그거 14일이내 개통철회할수있어도 하라고 안함. 그냥 잘샀다고 함.
그리고 분명히 바가지라서 친한친구라서 조언해줬는데 그냥 니가 잘못안거라고, 자기가 호갱됬다는거
인정안할려는 사람도 있음. 여하튼 휴대폰이나 컴터나 견적맞춰주거나 남들일에 끼어드는거 무지 피곤함
PS. 아 이건 인터넷가격기준이라 대리점에서 바가지안쓰고 샀을경우에는 저거보다 10~15만원정도 비싸질수있음
할부원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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