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하니까 적어봅시다.

스1 출신 선수 중에서 이 선수가 넘어오면 정말 재밌을 거 같은 선수가 누구인가요?

뭐 넘어오고 안 넘어오고를 떠나서 상상이라도 하면서 즐겨봅시다.

저는 

테란: 정명훈 (벌쳐 활용은 이 선수만한 선수가 없죠. 화염차 정말 잘 쓸 거 같아요.)

토스: 김택용 (설명할 필요가 없죠. 멀티테스킹을 바탕으로 재밌는 모습을 보여줄 듯?)

저그: 음..저그는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저그 스타일이 좀 많이 달라져서..

스1 선수들은 몰라서.... 홍진호가 스2하면 좋을텐데

글쎄, 화염차 무빙 또는 어택 선딜이 너무 길어서 벌쳐에 비해 약간 달라질거같은데

근데 말이죠. 굳이 그 종족 한다는 이유가 있나요?

스1-> 스2 넘어오면서 종족 바꿀선수들도 꽤 있을거같은데

김명운.

피지컬 + 전략 + 농락 + 멘붕계의 본좌.

잘할때는 정종현도 개압살,

못할때는 코드A 갓 올라온 신인에게 땡해병관광

강민.............ㅠㅠ

없지만 기존 스2 선수들만 봐도 예전 스1에서 선택한 종족을 고르는 경우가 많아서
일단 저렇게 적어본 거에요. ㅎㅎ

꼼꼼해서 점막 잘늘릴것 같은선수

그리고 인터뷰에서 이미 김택용 선수는 스2를 하더라도 토스 할 거라고 밝히셨더라고요.

김택용선수가 대세지만, 전 송병구가 더 ㅠㅠ 신의 지렁이,는 이제 없지만. 종변할거같네..

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