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와 아마추어 사이에 벽은 어디서든 당연한거 아님?

어떻게 짜놓든 재능이 개입안할 건덕지가 없으니까. 아에 프로 자리가 넓으면 모를까, 재능있는 사람들이 자리를 차지하면 프로와 아마추어 뿐아니라 같은 프로내에서도 높은 벽이 생기는게 당연한거같은데요.

 

스1 피지컬이야기하는데, 피지컬이 부각되서 그렇지 솔직히 운영도 스1이 스2 보다 어렵잖음. 아, 이것도 피지컬에서 파생된건가.

눈치야 솔직히 고만고만하고. 숙련도가 문제니 6개월,1년 지나서도 밀릴리가 없음. 재능있는 프로가 왜 프론지 보여주겠죠.

 

물론 재능도 나이는 못이기지만.

 

애초에 재능이 개입할여지가없는 정말 공평한 게임이면, 글쎄요 그게 재밌을까싶네요.

정말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기 때메 열광하는거 아닌가. 프로가 게이머들 사이에서 아이돌적인 이유도 그런걸텐데.

쩌는분들은 눈치 상황판단도 쩔죠.

멋진 플레이가 노력에서 나오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재능보다는
프로랑 아마가 차이나는 이유도 얼마나 진지하게 올인해서 노력하느냐의 차이구요.

ㄴ프로란거 자체가 정말 많은 노력을 요구합니다. 시간은 한정적이니 그 노력엔 한계가 생기죠. 그럼 거기서부터 더 나아가는 원동력은 뭘까요? 그런게 재능이고, 그런게 왕이나 신소리 듣는 프로를 만드는 이유죠.
한계를 두지 않는 노력으로 우승도하고, 꾸준한 2위 라던가도 있지만요. 여튼 비슷하다면 재능이 개입된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