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랏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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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29 00:12:17 KST | 조회 | 225 |
제목 |
리그 변동율이 심해진걸 따져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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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는간단하죠. s공무원이 이제고작 8명뿐입니다.
a이상 말뚝은 64명중 40위 안에만 들면되는군요? 아, 비율상 비교적 쉽단이야기. U&D를 반드시 거치니 어떻게 공무원이더 경기를 많이 치를듯도 싶습니다. 특히 코드 s 16강 탈락->연쇄 ->U&D로 다시 코드s 부활. 이런 개념찬 연쇄[?] 를 연속으로 겪으면 레전드 칭호 줘도 될정도.
게다가 경기텀을 어떻게 했길래 총길이는 비슷하게 해놨는지 모르겠는데, 연속 탈락이라도 하지않는한 경기텀이 전의 방식보다 최소 하루이상 벌었군요. 한달이나 쉴일도 없어졌고. 아, 물론 a시드조차 확보하지 못하면 한달행이지만. 코드a 의 경우 텀이 2주 가까이 되겠군요. 게다가 코드 s 결과가 연동되면서 명실공히 코드s가 줄기고 코드a가 가지인, 좀더 바람직한듯한 대회그림이 나왔군요. 다시 생각해도 어떻게 총길이가 비슷한지 의문. 질수록 경기숫자가 마구마구 늘어나니. 시청자야 좋지만.
첫상대만 잘잡으면 리그의 유지가 그렇게 빡샐일은 없을거같은데, 반대로 S급 리거가 단숨에 B에서 A로 치고올라온 게이머와 붙게 된단 말이되니. 허허, 진짜 자칫 잘못하면 올라오자마자 바로내려가는, a말뚝 딜레마의 진화판이. 리녹 선수가 생각나는군요. 전지금 업토스가 매우매우 걱정됩니다. 황제는 이번시즌은 시드 딸수 있을거같은데 말이죠.
반대로 최대는
무려 32명 그대로.
뭐, 확률론 희박하지만, 게임은 전술,운 다 포함한 실력이 다니까 , 이번시즌 갈고나면 다음시즌부턴 코드 S의 고정페이스가 오히려 늘거같은 느낌. 다음시즌부턴 코드s 탈락자가 시즌평균 3-4명정도만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근래엔 5-6명이였으니 그게그거지만.
여튼, stay가 가능하단거에 기절. 원래 방식도 그대로가 가능했는데 웬지 그땐 승강전이 정말 피튀겨서 별로 신경쓰이지 않았는데, 이번엔 웬지 확 와닿는군요. U&D의 자리가 16자리에서 10자리로 줄었는데 , 확률도 1/2에서 1/3 인데.. 저구조면 오히려 올라가기 쉽겠다라고 단언할수 있을거같거든요.
코드s에서 운지할위기는 웬지 대체로 A조 정복으로 12명 사이에 대부분껴서 다시 복구하고, 오히려 U&D에서 비교적 만만하게 10자리를 1/3 확률로 챙기니. 예, 분명 승강전 이전시즌보다 훨씬, 덜 피튀기네요.
뭐, 이런 큰폭의 변화율덕에 진짜 선수들이 믿을건 실력과, 그이상의 대진운일거란 예감.
리그가 정말 폭풍이 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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