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 게이머들이 스2 전향혹은 은퇴선택할수밖에 없는 이유.

mbc게임은 이제 리그 안열리는거 확정이고..

프로리그도 불투명해.

 

온겜도 간당간당

 

모든 스타 선수들의 꿈은 개인리그입니다

 

개인리그에서 우승하는걸 보고 꿈 키웠던 선수들이죠

 

그래서 프로게이머들에게

가장 존경하는 선수 물으면

 

1순위가 임요환이요 2순위가 이윤열이었죠

 

근데 그 개인리그가 1개는 사라졌고

그나마 1개도 위험하다?

 

솔직히 스1 의욕도 떨어지는건 사실이에요

 

이미 스1도 파해될만큼 파해되서

00년대 초중반처럼 빠른 발전에 의한 세대교체도 없죠

요즘 스1보면 다 보던선수 그대로죠

 

모든 선수들의 꿈은 개인리그였는데

과거에는 개인리그가 최소 2개에

최대 4~5개까지 열리던때와 달리

그나마 유지되던 2개중 한개는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스타리그하나만 보고 게이머하기는 너무 힘듭니다

 

스2도 개인리그는 하나지만

리그 주기 자체가 틀리니까요

 

스1은 스타리그 하나 떨어지면

몇달을 개인리그 백수로 쉬게 됩니다 ㅡㅡ

 

스2처럼 해외대회열리는것도 아니고요

 

느낌이... 요즘 스1보면 정말 한가하긴 해요

어쩌피 msl은 변두리 리그 있어야하지만 스타리그 없어지는것보다 심하지 않고 프로리그는 불투명이 아니라 지금 어떤 방식으로 하냐와 현재 해체된 팀 3팀 합치냐 각가 타 서폰서 잡냐 등등 떄문에 지금 연기 하고 있는거고

그리고 프로리그가 베이스인데

스1은 기업 연봉이 주가 된지 오래라서 힘들게 상금 헌터 할 필요가 없음.매일 하는 프로리그만 성적 좀 잘내줘도 연봉 빵빵 나옴.

그리고 뭔가 착각 하는거 같은데 세대교체 같은 말 하는데 홍진호 임요환 이윤열 박정석 강민 등 다 5~6년 활약했죠 정확히 07년도 정도부터 확 바꿨죠 세대가 지금 택뱅리쌍이 그정도 길이로 끌고 오는 중이고

중간중간 박성준 강민 박정석 세대 교체가 아니라 연습생으로 하던 애들중 페이스 올라와서 하는 애들이지 오영종도 02년도인가 03년도부터 게임 했고 마레기도 03년도 부터 했고 그닥 확 세대 교체 인물들 아니죠

그리고 현 스1도 2년전만해도 진영화 신동원 장윤철 이경민 같은 애들 강자 아니였죠
김대엽,이신형 등등
계속 바뀌고 있습니다

다만 차이가 강자들의 수가 예전보다 적은거죠

근데 돈은 스1이 더 잘범. 잘하는 선수들은 연봉을 억대로 주기도 하니까 포기할 수 없을꺼임. 연습생이나 2군급은 전향할꺼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