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성은 AOS>RTS 라고 생각

RTS종류게임만 거의 즐기는 유저지만..

 

솔직히 RTS게임이 대중성이그닥...;;

솔직히 AOS도 도타는 꽤나 어렵죠. 근데 롤이 쉽게 만들어놔서 인기몰이한거.

도타 참 재밌게했는데

근데 RTS류는 재미는있는데 보는입장에서는 좀별로라 E스포츠의 흥행을 위해선 RTS가 흥해야하는데 막상 RTS가 스2부터 몰락걷고있어서

그냥 취향 차 아니에요?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RTS나 AOS나라고 비슷하다고 할 수 있지만..

AOS는 아예 기본부터 잡고 들어가는데 RTS보다도 더 빡센 느낌이고(카오스)



뭐 E스포츠 입장에선 시청자가 볼때는 RTS가 좀 더 진입장벽이 낮죠.
내가 저걸 하지 않아도 보면서 아 저런 모양새로 돌아가는구나 감을 금방 잡고
해설도 뭐라뭐라 해주는 반면에
애초에 AOS는 일단 캐릭터 뭐 스킬 다다다 알고 들어가야 보는 것 자체가 이해가 되부리니까.

RTS가 대중성이 떨어지기는 하는데 AOS가 그렇게 높던가;

AOS는 팀워크가 중요해서 힘들던데

나는 그쪽판에서 진입장벽 낮다던 lol도 진입장벽 높던데

RTS가 스2부터 몰락이라니

한국을 보면 애초에 그 전부터 휘청휘청인데 스2가 판을 쪼개서 조금 더 암울하게 했다고 봐도 되고(동시에 다시 부흥할 기회를 줬다고 볼 수도 있고)

국제적으로는 그냥 뭐 워3 잘나가서 RTS 장르 대회도 좀 열고 인기 좀 끌다가

스2 나오고 시간 좀 지나면서 제대로 엄청난 규모의 대회도 막 열리고 E스포츠 붐입니다.

AOS를 = 카오스로 봤을때는

카오스가 진입장벽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조합템 ㄷㄷ

lol도 처음 시작할 때 장벽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갱킹이니 누킹이니 전문 용어가 막 물밀듯이 쏟아지는데 어이구...
지금은 적응했지만 처음 하는 사람들이 커뮤니티 가보면 알아들을 수 있는 게 몇 개 없을 듯.

RTS 가 보기엔 좋고 재미는 AOS 가 좋은듯..
근데 중계는 진짜 AOS 장르 재미 하나도 없긔.. 차라리 격투게임이 나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