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중심을 딱 잡아 준다면 괜찮을 것 같은데

현재 그레텍이 목표하는 리그는

 

개인리그 중심의 오픈된 리그이고

 

개스파가 목표하는 리그는

 

야구 축구와 같은 철저한 프로들의 팀중심 리그죠.

 

 

 

 

 

블리자드는 물론 그레텍과 비슷한 것 같은데..

 

계속 그레텍하고 짝짜꿍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계약끝나고 개스파한테 전권을 일임하는 ㅄ같은 사태가 없었으면 ;;

블리자드는 그냥 돈 많이 벌수 있는 쪽을 택합니다

ㄴ하지만 블리자드도 그동안 당한 만큼 , 이번엔 뭔가 하겠쥬

돈보다도 자신들의 게임이 가장 빛나는걸 원하는 것 같음. 사실 게임리그개최같은게 반드시 돈이된다고만은 볼 수 없는데, 그래도 계속해서 꾸준히 리그도 열고, 상금도 대고 하는거보면. 사실 패키지는 팔만큼 팔았으니 더이상 스2로 인한 수익은 다소 없을수도 있는데도 그러는걸 보면 이스포츠의 중심이 스2가 되길 바라는 것 같다

ㄴ 그냥 돈인것 같은데요

스2로 더 팔아먹을게 있나? 패키지는 세계적으로 팔만큼 판걸로 아는데

그리고 양키 게임개발자들은 좀 마인드가 다름. 이드소프트웨어가 퀘이크 시리즈가지고 페라리까지 걸어가면서 축제를 벌였던 것처럼 양키들은 좀 그래

ㄴ 패키지 팔아먹고 자시고 지금 하고 있는 모든게 다 돈 더 벌려고 하는거.
이스포츠 중심 그런거 없음. 그랬으면 아예 스1 때부터 뭔가 했겠지

돈목적도 물론 있지만 동시에 관심유도도 있다니까.
솔직히 패키지 팔만큼 판 상황에서 더 뭐 할게있다고. 차라리 패키지좀 덜팔더래도
와우처럼 달마다 돈받아챙기는게 훨씬 돈이 되겠네

그리고 양키들은 그냥 게임 만들어놓고 던져버리는게 아니라,
자신들이 만든 게임을 자신들도 즐기고 싶어한다고. 이미 블리자드 사내에서도 유명한 프로게이머들의 팬층이 형성되어있는걸로 알고있고. 모하임사장이 과일장수 띄워주던거나 하던것도 왜그랬겠냐. 자신들도 자신들의 컨텐츠를 최대로 즐기고싶고, 또 대중들이 그걸보고 좋아하는걸 보면 자기들도좋고. 그런거지

왜 스1때부터 뭔가하나요.
구시대의 시스템을 붙잡고 뭐하기 보다는
신작이 나오는 타이밍에 맞춰서 해야되는게 답아닌가요?

오로지 돈목적이면 무슨 GSL에 돈갖다바치고 이딴짓 안해도 솔직히 돈될일 많을텐데
아니 애초에 스2를 안만드는게 나았을지도

왜 esports의 기준으로 스1을 삼는지 이해가 안되내요.
스1은 이스포츠의 시작으로 삼을 수는 있어도
중심이 되기에는 너무나 오래된 게임인데 말이죠.

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