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치즈치즈치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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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28 18:45:47 KST | 조회 | 199 |
제목 |
앞으로 스2판의 예상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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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상황을 가정해보겠습니다.
1. 케스파가 독자 리그를 운영.
2. 기존 기업팀들과 선수들이 참여.
3. 기존 스타2팀들은 GSL말고는 기댈데가 없게 되거나 메이저 몇 팀 혹은 선수들은 기업이 흡수
4. 이윤열과 임요환 등의 전향선수 스타크래프트 선수권 박탈은 케스파가 쿨하게 용서(-_-)하는 형태
이 상황을 타개하는 정공법 중의 하나는 기존 스타2선수들의 경기력입니다.
형태야 어떻게 되든 기존 스1선수들과 스2선수들의 스타2 교류전은 언젠가 한번 자리가 마련이 될 것입니다.
거기서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어야 앞서 스2에 뛰어들었던 선수들의 설 자리가 생기게 됩니다.
현재는 스2가 나온지 오래되지 않아서 압도적 피지컬보다는 잘 짜여진 빌드가 위력을 발휘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승산은 충분하다 봅니다.
저 개인적인 의견은 스타2의 전체적인 판이 테니스나 골프같은 투어프로같은 형태가 되기를 바라지만
현실은 기업중심의 팀 프로스포츠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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