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뱅리쌍’, 스타2에서도 '신급' 경기력 보여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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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일부 게임단을 제외하고는 다들 차기 시즌 대비를 위해 스타2 연습을 시작했거나 혹은 곧 시작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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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습을 같이했던 스타2 팀 관계자로부터 '2주만에 이런 실력을 쌓는다는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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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들(스2게임단 관계자)은 “스타2를 하는 선수들이 많아지는 것은 좋은데 KeSPA나 그래텍 쪽에서 얘기가 잘 돼서 뭔가 같이 할 수 있는 대회가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e스포츠의 발전 가능성이 굉장히 큰 만큼 서로 잘 될 수 있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앞으로의 상황을 예의 주시하겠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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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도 스1게이머들중 일부는 스2를 플레이 하는군요. 새로 올라온 마스터 분들 중에도 스1게이머 많으실듯 보입니다. 역시 가장 중요한 문제는 기사의 마지막에 나와있네요. 기존의 스2팀과 스2로 전향하는 스1팀이 서로 함께 나아가야 하는것. 기존 스2팀과 스2로 전향하는 스1팀과 같이 팀리그를 열 수도 있겠습니다. 단 문제는 케스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