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GSL방식 여기저기 읽어보다 본 장,단점

장점 :

1) 코드S 철밥통이 사라짐 코드S 물갈이가 많아짐.

2) 보다 많은 기회로 인해 코드A들에 기회가 커짐.

3) 코드A와 코드S가 하나의 리그로 완성

 

단점 :

1) 코드A 철방통이 탄생했다.(첫 판만 이기면 코드A영원히 상주. 거기도 첫판도 대진운이 따름)

2) 라이트유저에게 한번에 눈이 들어오는 방식이 아니다.

 

 

 첨에 굉장히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했는데 단점 1)이 눈에 확들어오네

근데 코드 A도 말이 철밥통이지 운없으면 S있다가 B까지 순식간임

ㄴㄴ 근데 오히려 코드S 철밥통보다 굳건한듯 한명상대로 2번만 이기면 되니까 오히려 완전 신인들 물갈이가 안될까봐서;

대신 그만큼 많이 올라오잖아요

반대로 첫판만 지면 피씨방임

그래도 24명이 탈락임 기존엔 16명 탈락이었던거 생각하면 뭐 괜찮은듯

저는 지금 바뀌는 방식이 좋다고 봄
단점도 있긴 하지만 장점이 단점을 커버하고도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장점 중에서 코드A 인원확장도 추가점

그런데 단점 1이 문제라기에는 이전 코드A에서도 그랬잖아요. 그리고 뽑는 인원도 더 많아졌고.

예전에도 코드A 첫판만 이기면 잔류 아니었나요? 그런데 코드A 철밥통이 있었나요?
코드S 철밥통이 코드A에서 첫판만 이기고 계속 있을 확률은 그렇게 높지 않을 거 같은데 ㅋ

라이트유저는 리그 진행상황 신경 안쓰고 그냥 누구랑 누가 경기 하나 그것만 신경씀....

첫판만 이기면 잔류는 원래 그랬음. 저번시즌과의 차이는 코드s도 바로 b로 떨어질 수 있다는것이지, 이번 리그방식으로 코드a철밥통이 탄생했다는건 말이 안되요. 정승일이 왜 코드a철밥통소릴 들었는데..

코드A 첫판만 이기면 잔류인건 그대로죠. 코드A 첫판에서 떨어지는 사람수는 늘은걸로 알고요.
게다가 거기에 지고 내려온 코드S들까지 포함.

그리고 라이트유저는 그냥 코드S만 신경쓰면 되겠죠. 하긴 코드A 경기들이 엄청 늘긴늘겠구나;
아무튼 그냥 코드S는 16강 방식 조금 바뀐거 말고는 그대로니 그냥 보면 될 듯..

아하~ 결국 단점1은 뻘글이 됐네요;; 생각해보니 예전에도 그랬구나!

반대로 그 한판이기는게 어려워서 코드B간사람이 얼마나 많은대요

1)1판이기고 잔류하는건 지금도 마찬가지 오히려 기존 32강 > 48강체제로 되면서 예선에서 올라오는 인원은 더 늘었음
2)코드A 챙겨보고 리그진행상황 전체적으로 파악하려는 사람은 결코 라이트유저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