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스투시작 일주일만에 다이아갔다고 하는분들은 뭔가요?

이건 재능의 차이인가요?

 

반년동안 스투해서  플래티넘 갔는데

 

막 일주일 하고 다이아 갔다는 분들을 보면

 

뭔가 힘이 빠지더라고요....

 

 

스1좀 했던분 아니면 재능의 차이

여기 만년 브레기가 있습니다...

아는형이 스1에서 피지 a-였는데 스투 넘어와서 일주일
좀 지나니까 마스터 찍더군요... 재능인듯

재능의 차이도 있겠죠;; 노력한게 같다면.. 결국 재능에서 결판;;

전 노력의 차이라고 봐요. 진짜 다른 거 안 하고 스2에만 매달렸느냐, 취미로 깨작깨작 했느냐
사람들이 너무 재능에 자신을 가두는 건 안 좋음

솔직히 취미로만 하면 랭킹이 뭐 중요한가요.

재능은 무슨 ㅋㅋ그냥 집중+연습이죠

제가 보기에는 게임을 접하는 태도 때문인 거 같습니다. 저도 여러전략 포기하고 그냥 두세개 전략만 빙빙이 돌리면 오히려 승률이 더 좋더군요. 그냥 이것도 해보고 저곳도 해보려고 하면 승률이 반띵으로 내려가고요.

막 접해서 의욕이 왕성할때는 같은 전략만으로 이겨도 즐겁기 때문에 쉽게 위로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은 이것저것 하면서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거든요.

오픈베타긴 한데 당시엔 그래도 다이아가 최고 리그였으니..

저는 4일만에 당시 젤 구린 저그로 다이아 찍었음 승률 66% 정도로

근데 스1 많이 한 사람은 스2 하기 쉬운게 사실입니다. 스2 처음 접한거면 어쩔 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