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오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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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28 01:02:45 KST | 조회 | 395 |
제목 |
군대에서 응급처치요원 파견다녀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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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짜리 프로그램이었습니다.
3일차에는 마지막 배운걸 시험을 쳤습니다.
부목 붕대 등등을 하고
대망의 라스트 미션은
생리식염수 주사였습니다.
미리 연습으로 주사기를 무제한으로 주더군요.
그래서 저흰 막내에게 수없이 바늘을 꼽았고... 쐈습니다.
...
막내는 20방정도를 맞은 뒤...
저흰 알았습니다.
혈관에 안꼽고 주사기를 누르면... 피부가 부풀어 오릅니다.
간호사 누님들 존경합니다.
p.s 바늘로 혈관뚫을때 손끝에 느낌 짜릿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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