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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27 21:18:50 KST | 조회 | 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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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GSL 떡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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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GSL의 장점
1. 물갈이가 확 늘어난다. 코드 A와 코드 S의 승률을 5:5라고 가정할때 기존방식에서는
물갈이가 4명안밖으로만 되서 기존 코드S 잔류가 26~30명이었는데 이제는 많이 바뀐다.
코드A와 코드S의 승률이 5:5이고, 대진에서 코드S끼리 최대한 안 만난다면
코드 A 48강에서 코드S 8명이 와서 4명이 32강 진출
코드 A 32강에서 코드S 12명(8+4)이 와서 6명이 24강진출, 6명은 승강전으로
코드 A 24강에서 코드S 14명(8+6)이 와서 7명이 코드S 진출, 7명은 승강전으로
승강전에 간 코드S 13명중 7명이 코드S 진출
-> 총합 14명이 코드S 진출, 8강 8명까지 22명이 기존멤버, 10명이 물갈이
하지만 대진에서 당연히 코드S 끼리도 붙기 때문에 저기서 더 많이 물갈이된다고 기대가능.
물론 승률이 5:5일때 얘기지만
2. 코드S와 코드A의 교류가 늘어남으로 인한 경기외적인 재미 증가
코드B에서 올라온 선수가 코드S16강리거를 이겨버림.
코드S에서 코드B로의 직행으로 인한 선수의 좌절
(매시즌 코드S 8명이 코드A 48강으로 가니 매시즌 몇명은 이런신세가 됨.)
코드S에서 광탈해서 잔류가 힘들것같았는데 꾸역꾸역 이겨서 잔류.
코드S가 최소한의 실력을 담보하는 선수들의 경기로 게임내적인 재미에 충실하다면
코드A는 총64명(코드S 24명, 비코드S 40명)의 각축전으로 각본없는 드라마가 생길확률이 다분함.
결론 : 코드S 종족밸런스가 맞아도 코드A도 코드S만큼 재밌어질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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