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답답하내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가 언제까지 같은 언어가 아닙니다

노무현대통령 서거 당시 운지는 노무현대통령을 까는의미가 상당히 많지만

지금와서 누가 노무현대통령까려고 운지쓰나요 ?????

언어의 기원 자체가 안좋은뜻이니 방송에서 쓰면안된다라는 논리는 충분히 이애가 가고 납득이 가는데

운지를 그냥 떨어진다라는 뜻 인줄 알았다니깐

이거가지고 또 죽어라 물어뜯는건 진짜 광신도로밖에 안보입니다

좀비요 좀비

아직도 운지 실드치면서 떡밥 이어갈려는 거 보는 것도 참 짜증이 납니다

와 떡밥이다~! 하고 달려든 사람도 분명 있을 거라 봄

공든탑이 무너지네

글 몇분전에 쓰기 시작함?

본인이 꺼낸 정떡글은 까맣게 잊어버리고

운지라는 단어를 노무현이랑 연관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완전히 의미가 변한 그런말들이랑 비교가 되나.. 그리고 떡밥 그만좀 풉시다. 말해봐야 평생선이고

몰랏다->안쓰면됨. 끝인데 논란 그만합시다 이제.

물어뜯는 대상이 황강호 선수가 아니란건 알고 계시겠죠?
그게 방송에 나와서 뭐 어땠는데 이런 사람들 때문에 분란이 일어나는 겁니다.

http://www.google.co.kr/#q=%EC%9A%B4%EC%A7%80&hl=ko&newwindow=1&prmd=imvnsul&sa=X&ei=OUepTo3ZGorsmAXU3-GqDw&ved=0CCUQpwUoBg&source=lnt&tbs=cdr:1%2Ccd_min%3A2009.+1.+1.%2Ccd_max%3A2011.+1.+1.&tbm=&bav=on.2,or.r_gc.r_pw.,cf.osb&fp=860d3af864fbb7ab&biw=1165&bih=902
노무현 대통령 서거 2009년 5월 23일
저 위에 검색결과는 2009년 1월 1일 - 2011년 1월 1일까지 검색 결과
이 당시에도 운지라는 말은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최근들어서 만들어진 말이고 비하의도가 담겨져 있죠.

몰라서 쓴건 문제가 안됩니다. 나중에 알고 안쓰면 돼죠~
더구나 황강호 선수는 사과까지 했으니 더 잘한거구요~
근데 지금 황강호 선수를 죽어라 물어뜯는 사람들이 있나요?
안좋은 단어인지 알면서도 아직까지 써도 된다고 실드치는 사람들은 보여도 그런 사람들은 안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