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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27 20:52:44 KST | 조회 | 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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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을 너무 극단적으로 몰아가려는게 문제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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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강호 선수가 "운지"라는 단어를 방송에서 쓴순간
이거는 지적하는게 마땅합니다.
스2팬이라면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바르게 정정하도록
말하는건 당연한거죠.
하지만 이에 대한 사과를 했으면
이를 받아들이고 관용의 자세를 보이는 것 또한
'팬'의 자세입니다.
각 상황에 따라 적절히 지적하고 관용의 모습을 보여줄수 있는거지
이것을 흑백논리로 거1품물고 늘어지거나 쉴드라고 하는 건
보기 좋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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