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테랄하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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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27 20:39:41 KST | 조회 | 202 |
제목 |
옛날에는 경상도도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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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가카깨서 제임당시 그분에 대한 유머가 크게 유행했었제.
그중 유명한걸로는...
YS깨서 군인이 되어 전쟁에 투입되셨는대
갑자기 어디선가 포탄이 날아왔다.
YS깨서는 소대원들을 살리고자
"마카 수구리!"(빨리 숙여!)
라고 소리쳤으나 그 말을 알아듣는 사람이 없어서 결국 소대원 절반이 몰살됨
이후 마카 수구리(얼른 숙여)의 뜻을 설명하고 다시 군기를 잡은뒤 진격을 하는대 또 포탄이 날아옴
우리의 YS깨서는 급박한김에 아까처럼 말하질 못하고
"아까 멘쿠로!"(아까처럼)
결국 그말을 못알아듣고 그의 소대원은 궤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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