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식 인터뷰중 ㅋㅋㅋ

코드A 복귀에 성공했는데.

코드A 경기에서 사이오닉 폭풍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는 실수 때문에 지고 나서 한동안 힘들었다. 코드S에 있을 때는 ‘양신’으로 불렸는데 이제는 ‘양밥’이 됐다. 숙소에서 다시 ‘양신’이라는 칭호를 되찾고 싶다.

 

테란들에게 밀려 팀 주전 자리를 빼앗긴 느낌이다.

솔직히 지금까지 테란이 사기였다. 그런데 최근 패치가 되면서 이제야 밸런스가 맞는 느낌이다. MLG에 갔을 때 데이비드 킴에게 1-1-1 전략이 사기라고 몇 번이나 말했다. 그랬는데 데이비드 킴은 한국 테란들이 잘하는 거라고 그랬는데 결국은 이렇게 패치가 돼서 기분 좋다.

양밥ㅋㅋㅋㅋㅋ

ㅠㅠ

ㅋㅋㅋ

솔까 별명에 왕이나 신자 붙는 선수들 참 불쌍한건데 황제부터 영웅 투신 괴물 가다가 이제 신자까지 간건데 어떻게 생각하면 겁나 그렇게급도 아니고 특색 없어 보이게 만ㄷ느ㅡ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