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1-10-27 00:06:54 KST | 조회 | 341 |
제목 |
내가 프로토스를 시작한 이유.txt
|
때는 바야흐로 99년 경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캐리어의 사기성을 알고 테란이 주종이었던 나는
급하게 프로토스란 종족을 해보았다...
그런데 캐리어(당시 명칭 날파리,리버는 굼뱅이) 날파리를 뽑기위해
스타게이트를 지었으나 멀눌러야 될지 몰라서 커세어를 4부대 정도 모았다..
(당시에 커세어가 한부대가 넘으면 인터셉터처럼 날아다는지 착각...)
그런데 잉여짓을 했던 커세어는 상대 캐리어 2부대 정도와 포토에 압살당하고
남아 있던 "스카우트" 란 유닛을 뽑고 와 이거야 이건 꼭 사야돼.(플립비콘을 지어야 될줄이야..)
하고 프로토스로 종족을 급변환 했다....
어린 시절 저의 눈에 정말 간지 전투기 였습니다.
진짜 허세 디자인이였는데... 유려한 곡선과 날렵한 바디라인
그리고 비싼 가격이 신뢰성을 더 높여줬었음 정말 멋있다고 생각함....
전부 뻥튀기 였지만.....
그뒤로도 무조건 무한토스사랑의 길로....
(물론 이후 스1때도 부종은 테란 지금은 무작위부케도 있지만..)
스2나오자마자 아 분명 지금 테란 안좋아도 테란이 좋아질꺼 확실한데...하면서 정말 고민했지만
토스가 안좋아져도 스1때 토스만의 소수토스의 열광을 잊지말자 하고 토스를 선택...
님들은 다들 어떤 계기로 종족을 선택하게 되었나요..??ㅋㅋ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