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미쳤나봅니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ctg=news&mod=read&office_id=347&article_id=0000016043&date=20111026&page=1

 

보도 내용이 사실이라면 국내 업체들의 요구에도 꿈쩍하지 않던 여가부가 미 게임업체의 '무력시위'에 굴복해 정책을 바꾼 셈이 된다. 특히 이 경우 국내 온라인게임과의 역차별 문제가 불거질 수도 있다.

 

 

 

.....눈보라사가 이번에 이거 핑계로 스1쪽 베틀넷 서버 조금씩 내릴려고한 어느정도의 계산을 이번 여가부의 판단으로 깨진건 알고 저러는건가...?

 

이건 눈보라사의 로비가 아니라 캐스파의 로비라고 봐야 옳을텐데....

 

(오히려 캐스파가 밤에 스1못돌리게 하면 스1팬들 떠난다고 판단, 여가부에 찌른걸로 보임...)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e-mail]]

그냥 여론의영향인거같은데 ㅋㅋ 추측은 ㄴㄴ

'미 게임업체의 '무력시위'에 굴복해 정책을 바꾼 셈'

???

우직우직님 / 눈보라사가 로비할 확율보다 캐스파가 로비햇을확율이 더 높다는 취지에서 쓴글임

워 이걸 반미성향을 자극하는 기사로 바꾸는 능력!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0026&newsid=20111026173916627&p=yonhap

이에 대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엄미나 홍보담당 이사는 "이전부터 CD 형태로 발매된 옛 게임들을 셧다운제 적용에서 제외해달라고 여성가족부에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다"며 "만약 예외조항이 마련돼 셧다운제에 저촉되지 않는다면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3, 디아블로2 등 게임이 사용하는 구 '배틀넷' 서버를 차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엄 이사는 "전면 차단 방침은 국내에서 시행하는 법률에 따르기 위해 정했던 것으로, 법에 저촉되지 않는다면 심야 접속을 막을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기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