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연승전은 푼돈이라도 걸면 호응이 ㅋㅋㅋㅋ

요즘 참여하는 사람 서너명이라 기사도님 맨날 징징거렸는데

판당 만원 거니까 대번에 JYP

오예

명예로운 프로게이머에서 상금사냥꾼이 됬군요

확실히 괜찮네요..일주일에 한두번쯤 하는지라 돈 부담도 없고
상금사냥하러 게이머분들도 더 많이 오고..

ㄴㄴ 그때 기사는 "영예로운" 이었음

상금사냥꾼이 명예롭지 않다는 생각이랑
프로게이머가 명예롭다는 생각
둘중에 뭐가 잘못됐는 진 모르지만 격하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프로게이머이고 용돈벌이일 뿐이지..

돈만있으면 상금연승전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