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프테전 밸런스를 맞추면

지금 플토 관문유닛들의 체력과 쉴드 디자인을 좀 바꿀 필요가 보임

 

체력비중을 좀더 높히고 쉴드를 줄이면

 

업글효율 상승 다수 EMP에 대한 내성도 상승

 

 

이번 EMP 너프는 수치상으론 꽤 커보이지만

 

초반 중반 유령1~2기 찌르기를 제외하곤 유령이 5기이상  확보되는 시점에선 크게 영향이 없을 확률이 높음 

 

소형유닛 기준 20기 가량이 적중되는 범위인데 EMP샤워는 충분함

 

 

 

님처럼하면 emp엔 강해보이겠지만
회복안되는 체력이랑 회복되는 쉴드는 장단점이 있어요
토스가 점멸자로 상대유닛 갉아먹는 컨트롤은 쉴드의 힘때문에 나오는겁니다
단순히 체력비중 높인다고해봐야 단점도 분명히 나와요

지금이 적당합니다
테란전 주 몸빵인 광전사는 이미 보호막이 체력의 절반이라 더깍으면 안되고
다른유닛 보호막 비중을 낮추면 저그전에 안좋아요

지금 플토가 테란전에 제일 취약한 부분이 EMP이기 때문이죠

쉴드는 방업효율을 못받고 전투가 벌어지는동안 방업효율이 더 올라가는데

점멸추적자도 쉴드 효율이 좋다면 선 쉴드업을 하겠죠

돌광이 체력이 높아지면 방업효율이 극대화 되는데

시증과 방업비용이 낮아지면 시너지 효과가 나올거라고 봄

EMP 너프 솔직히 큰거 맞죠. 사폭 너프되기전을 생각하면 범위 너프전 사폭은 지금처럼 쓰레기 소리까지는 안들었음

추적자 체력비중 높혔다고 방업효율 안나옵니다
불곰에게 19데미지 입는데 18데미지 입는다고 그효과가 눈에 띌거 같습니까?

지금 프테전 불곰보다 해병과 EMP가 더 중요한 요인 아닌가요?

당연히 추적자와 불곰만 놓고보면 차이가 없어보일수도 있지만

광전의 방업효율과 해병의 화력감소가 더 크게 느껴질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