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여자축구부을 보면 가끔씩 불쌍합니다

미래도 별로 잘 보장이 되지도 않은 종목을 할려고 하다니 불쌍하다라고 생각

잘보면 부잣집딸일수도

과연 축구에 올인일까요?

근데 열정쏟아붓는 사람을 보고
불쌍하다고 표현하는건 전혀 비공감...

스포츠 선수같은 경우
일단 체대만 들어가서 나오면 뭘해서든 먹고 살 수 있습니다.

에어로빅 강사나 헬스클럽 트레이너하면 됨

요즘 학교 운동반 친구들 운동만 하는거 아니에요. 공부하는시간도 넉넉히 있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