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으로 환공포증 논란에 종지부를 찍겠음.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125776149&qb=6rWw7KeRIOqzte2PrOymnQ==&enc=utf8&section=kin&rank=2&search_sort=0&spq=0&pid=gPtPbB331ylssuLDTodssv--483388&sid=Td-OFHK8300AAEr3IxM

포탈 타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쉬운 정리.

1. 일반적으로 환공포증이라 부르는 것은 공포증의 일종이긴 하나, 환공포증이란 단어 자체가 존재치 않는다. 어떤 백과사전이든 의학서적이든 환공포증이란 단어 자체는 존재치 않으며 걍 공포증이나 공황장애의 일종으로 취급하는 듯. 즉, 따로 취급하진 않는다.

2. 군집공포증 = 환공포증이 아니다. 

그리고 따로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군집공포증은 다닥다닥 붙어있는 무언가가 아니라, '군집된 집단 속에 들어가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3. 그리고 환공포증 테스트니 뭐니 하면서 난리치는 건 누가 봐도 징그러운거다 ㅡ_ㅡ 징그러움의 차이만 있을 뿐.

결론 : 괜히 알아서 겁먹지 말고, 괜히 징그러운 사진들 보지 말자. 누가 봐도 역겨운 사진들이다.

환공포증이 아니라 공황장애로 병명만 바뀌었을 뿐 병은 병이잖아요.

ㅇㅇ 이님 말이 맞음 환공포증 자체가 병처럼 있다고 오바떠는 것은 개소리임

네플리테 // 근데 좀 오버떠는 것도 있죠-_-;

사람마다 다르겠으나 정도가 심하면 병인것이죠.

어쨌거나 반대파가 30%정도인 유닛이라면 역시 디자인을 대대적으로 개편하는게 옳겠습니다.

네플리테 // 솔직히 이 정도로 말이 많아지면 확실히 바꾸는 게 나을 듯 ㅇㅇ;

물론 정도가 심하면 병이긴한데, 보통 환공포증 짤은 누가봐도 징그럽다고 느끼는 거라서 "아오 징그러 소름돋아" 뭐 이런거는 해당사항 없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