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나름미러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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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25 19:28:33 KST | 조회 | 253 |
제목 |
이것으로 환공포증 논란에 종지부를 찍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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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 타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쉬운 정리.
1. 일반적으로 환공포증이라 부르는 것은 공포증의 일종이긴 하나, 환공포증이란 단어 자체가 존재치 않는다. 어떤 백과사전이든 의학서적이든 환공포증이란 단어 자체는 존재치 않으며 걍 공포증이나 공황장애의 일종으로 취급하는 듯. 즉, 따로 취급하진 않는다.
2. 군집공포증 = 환공포증이 아니다.
그리고 따로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군집공포증은 다닥다닥 붙어있는 무언가가 아니라, '군집된 집단 속에 들어가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3. 그리고 환공포증 테스트니 뭐니 하면서 난리치는 건 누가 봐도 징그러운거다 ㅡ_ㅡ 징그러움의 차이만 있을 뿐.
결론 : 괜히 알아서 겁먹지 말고, 괜히 징그러운 사진들 보지 말자. 누가 봐도 역겨운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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