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복돌이는 좀 부끄러워해야하는 거 아닌가?

너도나도 다 복돌이니까 당당해도 됨!!!!!

 

이런 게 아니라 ㅡㅡ;

 

최대한 양심의 가책은 느끼고 복돌짓을 자랑하거나 그런 건 삼가해야죠;

누가 자기 보고 뭐라고 해도 "너는?" 이라고 할 게 아닌 거 같은데;

 

그냥 서로서로 잘못한 건 부끄러워하고

다만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대해서 당당할 수 있도록 노력은 해야죠.

 

 

 

그래서 난 어이쿠! 왕자님도 정품으로 샀다.... 제작진들에게 당당하고 싶으니까>< 동인녀 화이팅(?!)

그게 머임...

님하...ㅠㅠ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게 정말 맞는 말 같아요.
일단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무덤덤해지지 않고 부끄럽다는 자각만 하고 있으면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서서히 정품을 쓰는 문화가 정착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뭔가 결론 부분이 이상한 것 같지만;;; 아마 기분 탓이겠죠?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