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공포증이란건 없습니다

블리즈컨에서 공개된 군단의심장에서 등장한 저그의 군단숙주를 보고 환공포증이란 용어를 사용하는데요

 

실제 이러한 용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특히 군집공포증이란 용어까지 사용하시는데 이건 아예 적용이 잘못된 단어입니다

 

군집공포증이란 용어 자체가 군집의 의미를 잘못 사용한 예죠

 

 

 

연꽃합성과 같은 구멍이 숭숭 뚫린 사진은 모든 사람에게 공포 또는 혐오감을 유발시키며

 

그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독립적인 "증"세로 표현하지 않습니다

 

이는 고소공포증이나 첨단공포증처럼 "공포증"에 속하는 것이지만 다른 것보다 광범위한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일상적인 현상입니다

 

이러한 공포증은 치료방법이 없습니다 고소공포증이 번지점프 등을 통해 익숙해져 느끼는 공포의 강도가

 

약해지는 것처럼 정신적으로 무감각해지는 것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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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군단숙주 때문에 환공포증을 느끼니 디자인을 바꿔주세요

 

>>> 군단숙주의 디자인이 다소 혐오스러우니 바꿔주세요

 

: ㅁㅁ공포증이란 용어를 써서 필요이상으로 자신의 의견을 뒷받침하는건 반칙입니다

애초에 그냥 혐오감 드는거랑 무서운건 다 그런거고 그게 공포증이 되려면(.........)

성큰 첨봤을때 그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