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보는 복제자의 애매함

• 복제자
• 거대 유닛을 제외한 어떤 유닛으로도 변신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
• 프로토스도 공성전차나 감염충을 확보할 수 있게 됨
• 매우 고가의 유닛
• 아직 확정 상태가 아니며 여전히 열심히 개발 중인 상태

복제자가 로봇공학에서 나온다면,

그걸 간단하게 풀어쓰면 로봇공학에서 복제자 가격으로 적 플레이어가 가진 비거대유닛을 뽑을 수 있다는 것.

즉 로봇공학에서 '매우 높은 가격'으로

적 플레이어가 이미 가진 비거대 유닛을 뽑을 수 있다면 효율적인가?

불멸자 - 거신을 뽑는 것보다 나은가?

효율을 생각하면 건설로봇으로 복제해서 제2멀티 궤도사령부로 가져가는게 최고일듯.

병영 - 기술실 - 유령사관학교 지으면

유령을 '매우 높은 가격'의 복제자 필요없이 200/100으로 쭉쭉 뽑을 수 있음.

뭐하려고 복제자 여러마리 뽑나요...ㅋ

지금 궤사로 지게 뿌리는 것도 효율성 병신이라는 분들이 있던데
그 분들은 이걸 어떻게 생각 할 지 모르겠음

거신 뽑고 난 다음엔 유령 혹은 감염충을 확보해라....이런 컨셉?
설마 관문을 줄이고 로봇공학시설을 1개 더 늘려라...는 말이 안되고.

어쨌든 복제자 재밌긴 하지만 효율성은 애매하긴 애매한듯.

일단 나와봐야 암. 가격이 어떨지, 상대일꾼으로 건물지을수있는지 등등 너무 불확실한게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