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유닛들 한글화 좀 더 고민 해봐야 할 듯..

일단 군단 숙주.. 이거..

 

원어명에 충실하게 번역은 했는데.. 뭔가 느낌이 살지않아..

 

이 군단 숙주가 발사하는게 원어명은 로커스트인데 메뚜기라는 뜻을 식충이로 바꿔놨음.

 

그렇다면 군단 숙주도 식충이에 어울리게 바꿔야하지 않나?

 

김춘삼 어떰? 각설이 이런건 좀 별론가..

 

 

투견도.. 좀 애매함..

 

외관상으론 전혀 견(개)의 느낌이 안나는데..

 

그리고 이왕 현지화를 할거면 한문보다는 한글로 번역하는게 어떨까.

 

사냥개 별로임? 아니면 미친개? 아니면 그냥 귀여운 컨셉으로 바둑이 이런거.

 

 

 

 

불곰이 곰이라서 불곰이아녔자나요 투견괜찮은거같은데

투견말고는 다들 괜찮은거같음 폭풍도 약간 꾸며주면 좋을듯

콩풍 어때요? 콩풍

불곰은 오히려 외관상의 느낌을 엄청 살린 작명인데요..
불곰처럼 생겼잖아요. 근데 투견은 개의 느낌이 전혀 1%도 안나서..

콩풍이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