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1-10-24 02:12:23 KST | 조회 | 253 |
제목 |
현명하네 김기현
|
“우선 오늘이 수능 한 달 전인데 수능 시험을 보기로 했다면서요?”
“이미 학교에서는 D-395를 써놓은 애들도 있어요(웃음). 미리부터 재수하려고 써놓은 친구들이죠. 제가 아직 고3이기 때문에 친구들도 모두 수능을 봐요. 그러다 보니 저도 그런 생각을 했죠. 사람 일이라는 게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생각? 프로게이머를 그만두거나 다른 일을 할 때 공부를 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수능 시험을 치르기로 결심했어요. 숙소에서는 게임만 하기 때문에 공부하는 애들끼리 펼치는 경쟁은 어떠한지 느껴보고 싶기도 했고요.”
라이브인터뷰중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