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는 유닛들은 멋은 있지만 위압감이 없음.

외양만으로 볼 때.

 

온몸을 불사오르면서 짧고 굵은 사이오닉 충격파를 날리는 아르콘은 얇고 가는 전깃줄을 만드는 솜사탕이 돼었고, 우주 모함은 날렵해지는 대신 요격기가 장난감인마냥 날파리인 마냥 흔들림. 본체 자체도 둔중함을 잃어서 장난감 스럽고.

 

알파 때만 해도 황혼 집정관, 얼마나 멋있었습니까. 유즈맵에서라도 쓰게 모델 좀 추가 시켜줬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