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작년까지 게이머란직업에 목숨걸었는데

현실을 보니 아니였던거같아여

 

결국 방송에는 스포트라이트받는 선수들만나오고

 

수백. 수천되는 2군선수나 지망생은 잊게하니깐요.

 

코드 S에 1년 내내 눌러앉아있어도 1200이라는데

 

제가 지금 고3 실업계학생이라 취업자리 많이들어오는데

 

최저 1400에서 최고 1800까지 부르시더라고요

 

1800이면 월 150인데 참..ㅎㅎ

 

 

한규종 선수 인터뷰 봤는데 정말 힘든 것 같아요.. 게이머라는 직업은..

생컨님 프로지망생에서 탈퇴한건 신의 한수임.

탑이되지 안는이상 돈 별로 못범

화려해..만 보이는 직업.. 최종직업은 되기 힘든 직종이죠

그래도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아쉽져 ㅎㅎ

그런데 어느 스포츠분야든 그판에 어울리는 금액이 오고 갑니다. 국가대표도 자기 생업가지고 운동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말이죠. 인기와 비인기의 차이고 그 인기의 연령대가 어느만큼 골고루 포진 되어있느냐의 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