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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23 23:51:11 KST | 조회 | 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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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하는 사람 식비에 대해서 쉽게들 말씀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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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자탱자 놀면서 남의 돈으로 자취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돈으로 자취하면 다 식비 아낄 생각해요.
근데 왜 그렇게 안 하냐면 스트레스 받아서 못 하는 거예요.
제가 벌어서 제가 공부하고 생활하는데
밥 먹을 때마다 '오늘은 이만큼만 먹어야지'하고 생각하면 완전 스트레스
오히려 먹어도 먹어도 허전하고 더 먹고 싶어져요.
집에서 보내준 반찬이 있어도 고기가 땡기는 날이 있고
치맥이 땡기는 날이 있고
달콤한 게 땡기는 날도 있고
안그래도 일하랴, 공부하랴 스트레스 받는데 먹는 것까지 스트레스 받아서야 되겠나요?
그냥 먹고 싶은 건 맘 편하게 먹는 게 좋아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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