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근데 인터뷰 보니까 DK괜찮은거 같던뎅

일단 밸런스를 떠나서 새로 만든 유닛이 컨셉이 참 괜찮음

각 종족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새 양상을 만들어낼수있을듯함

들어보니까 스2 컨셉을 분산된 회전력싸움으로 몰고가려는거같은데

이게 스1과 상당히 차별화되게 참 아이디어가 좋은듯

뭐 해병방패업전 체력 이랑 유령체력, 지게 쿨타임은 좀 너프되야 하긴 하는데

이것도 솔직히 dk문제라기보다는 외국이 워낙 이상하게 돌아가니까 지들도 어케 손을 못쓰는거같고..

(아슈바근데 숙주디자인좀 어케 ㅁ너ㅣㄹ댜ㅗㅑㅣㅁㄴ론ㅁㄷㅁㄴㄹ디ㅑ)

스1과 차별화인게 참 맘에듬

지게는 쿨타임좀 주고, 유령 체력 좀 줄였으면 좋겠음.

이번에 EMP 너프한다던데, EMP 는 사거리 -1, 후딜 2초 정도만 주면 될 것 같고.

유닛은 DK가 만든게 아니라니깐요.. 왜이렇게 생각하는사람들이 많지;;

Q. 유닛은 어떻게 제작하고, 어디서 영감을 받나?
A. (데이비드 킴) 자유의 날개에서 종족별로 강점과 약점을 알고 있어서, 확장팩에서는 약점을 보완하고, 고치는 방식으로 노력했다. 유닛의 영감은 책이나, 만화책에서 받는다. 유닛 아이디어의 경우, 팀 전체에서 아티스트, 프로게이머들한테도 받아서 시도해 보고 작업한다

????

단점이 뭔지나 다 알고 있으려나

후속작이 전작의 장점마저 버리면서 차별화 한다는것부터 말이 좀 안맞는듯.

그건 다른게임일때나 하는 개발방향이죠.

플토지만허접 //블리자드를 대변해서 그렇게 말하는거지 데이비드킴이 만든게아니에요..

직원이면 당연히 저런 교육정도는 받고나옴.. 벨런스 디자이너라고해도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는 기본적으로 탑재해야되죠

DK힘이 강하겠죠 그렇게 말하면 DK혼자 밸런스 패치하는것도 아니니..

데이빗킴이 중추적으로 참여했을수도 있단 생각 안하셨나봐여
밸런스맞추려면 이유닛의 탄생을 지켜보고 하는게 더 수월할거같은데 말이져

플토지만허접 //글쎄요 저는 그렇게 생각안해요 뭐 사람마다 각자 생각하기 나름이겠네요.

DK인터뷰 보면 단순 대변하는 대답은 아닌듯.

게임제작에 직접적인 진행/참여를 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