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상금랭킹 종합 1위는 재덕신이 되었군요.

이번 블리즈컨에서 정종현 선수에게 4-3으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상금으로 25000달러를 획득해서

상금랭킹 종합 1위를 탈환했네요. (GSL 순위로는 예전부터 1위/해외대회 다 합쳐도 종합 1위)

 

종합이든 GSL 순위든 2,3위는 나란히 장민철/정종현 선수입니다.

근데 종합순위로는 거의 차이가 안나네요. 확실히 블리즈컨 우승 상금이 쩔긴 하는 듯 ㄷㄷ (5만달러)

 

 

 

 

뭐 승자조에선 2:0 떡바른 후

시간 좀 보내다가 붙은 경기에선 진거니 뭐......

그냥 한번에 7판4선승 다전제 한거는 아닐듯

ㄴ정종현 선수가 레알 대단한거죠. 불리한 가운데에 센을 2대0으로 꺽고 올라와 4판을 이기고 우승한 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