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 각 종족별 우승자 및 우승횟수

T: 임요환 3, 이윤열 6, 서지훈 1, 변길섭 1, 최연성 5, 한동욱 1, 박지수 1, 박성균 1, 이영호 6, 정명훈 1

 

Z: 박성준 3, 박태민 1, 마재윤 4, 김준영 1, 이제동 6, 박찬수 1, 김정우 1, 김윤환 1, 신동원 1

 

P: 기욤 패트리1, 김동수 2, 박정석 1, 강민 1, 박용욱 1, 오영종 1, 김택용 3, 송병구 1, 허영무 1

 

 

 

 

온게임넷 스타리그, MSL만 따져봤음.(MSL은 전신인 KPGA 투어까지 집어넣음)

 

빠지거나 잘못된거 있으면 지적 부탁드려영.

역시 스1도 테란이네

솔직히 wcg는 왜빠지는건지 모르겠음..
이상한 스타리그 팬들기준..

스타2는 커리어넣을때 넣을려나..

ㄴ wcg말고도 묻힌 대회들이 수두룩하죠. 그놈의 양대리그가 뭔지-_-;

아...콩... ㅠㅠ

임요환 황제의 날개인가 그거 보니 트로피 갯수가 지금 적힌 우승횟수의 몇 배나 되던데

ㄴ 단체리그 입상도 선수 프로필에 끼워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본문에는 이른바 양대리그라고 하여 가장 권위있는 국내 스1 개인리그의 경우만 계산한거에요. 예를 들어 임요환 선수의 포스는 WCG 2회 우승에도 힘입은바 크지만, 오늘날엔 WCG는 비공식리그로 취급받는 터라 제외했습니다.

최진우 인가 아무튼 1회 우승자 뺴먹은거 같은데

스1도 테란인게 아니라 원래 테란이였음 그런데 역사를 보면 이렇게 될수있었던게 초기 99 00 다 토스가 우승했고 시대는 저그의 시대로 저그가 다수였는데 천재급 기욤 그리고 대진 운 받은 김동수 1회 우승 한거였고

임요환이 나오면서 기초적인것들 새롭게 컨트롤부터 비비기나 scv 사용 전투,컨트롤,드랍쉽 위주 견제 등등 다 자리잡혔고 거기에 임요환하고 김현진 같은 팀에 있으면서 이윤열이 임요환에 의해 마린 컨트롤 본격화 되면서 김현진의 원배럭 더블을 안전하게 할수있는걸 내세우면서 뛰어난 피지컬로 물량형 본격화
그뒤에 최연성이 현대형 테란 완성( 요게 현재테란의 기본 형태라는걸 생각해야함)
그런데 이 일이 03~04년도에 다 완성해버렸고

저그는 벙커링 완벽한 대처법이 기본화 된게 06년도 였고
그전부터 공격형 운영형으로 나누어져서 변성철,홍진호,박성준, 운영형으로 약간 아니지만 조용호,박태민 등등 쭉 각자 특기로 새로운 체제 어쩌고 했지만
결국 원배럭 더블에 카운터로 동등 또는 조금 앞서게 할수있는게 성립된게 마레기의 3해처리에 저그 선수들의 기본적으로 하게 된건 07년도 후기 디파,뮤짤 그뒤에 다시 돌아온 투해 뮤탈 어쩌고 다 무시하고 기본만 말하면

즉 초반 임요환 인기하고 함꼐 테란 인구 비중이 01~02년도 넘어오면서 확 앞도적으로 늘면서 인재들이 빠르게 종족을 발전 시켰음

즉 테란으 04년도에 현재형이 완성 됬고 저그는 07년도 정도고
토스도 테란전은 뭐 여러가지 있지만 무시하고 저그전만해도 강민이 어쩌고 했지만 못 넘었고 저그랑 동등한 상황은 김택용이 커닥을 완성하면서 였고 그것도 07년도

가장 빠르게 발전을 시켜서 가능했던거임

최연성도 우승 횟수만 보면 17회죠 팀 관련 4회 해외 대회 wcg 등등
임요환도 그렇고 임요환은 전성기 01년도 우승한 대회만 12대회 이상이지만 msl 스타리그만 취급하죠

ㄴ 장문의 댓글 잘 봤습니다. 확실히 임요환은 단지 온게임넷 2회 우승한 거, KPGA 1회 우승한 거만 따져서는 그 포스의 진가를 제대로 설명할 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