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이 사기라는걸 입증할 객관적인 자료가 없음.

GSL을 예로들어도 MLG나 다른 대회에서 저그나 프로토스가 강세를 보였던걸로 반박을하면 문제가없고,

 

래더 승률을 따져도 블자에서 쓰는 어떤 특별한 기술이 5:5를 가리킨다니 그게 문제란걸 입증하지않는 이상 설득할 수 없고, 더욱이 테란강세가 한국이 심한편이라, 서버 통합같은 특단의 조치를 취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

 

프로게이머 피드백을 받아도 테란게이머들이 "제가 테란이지만 테란이 정말 좋습니다." 라고 인정하지 않는이상 단정할 수 없음...

 

 

개인적으로 볼 때 밸런스디자이너의 생각이 바뀌거나, 밸런스통계를 내는 방식에서 문제점이 있다는걸 입증해야함.

제가 테란이지만 테란이 정말 좋습니다
라고 할 테란 게이머 분명 있다고 믿음.

GSL 코드A도 통계로 보면, 골고루 잘퍼져있다더군요. 유독 코드 S만 이런듯..

ㄴ 한준이 언제 올스타 우승후 저그사기라고한것같아는데

솔직히 이제는 통계에 살짝 의구심이 생김.
무사 가까운자리에 통계상 저테전 밸런스가 맞는다?
그리고 샤쿠든 젤동이든 뭐든 다 지들딴엔 통계상 밸런스가 맞으니까 저렇게 자랑스럽게 쓸거아니야? 뭔가 이상함 정말

▼ 베틀넷에서는 레더가 50:50 승률이 되도록 조건이 만들어지게 되는데, 통계를 확신하는 이유는?
- 킴 : 통계를 내시는 분이 매치매이킹에서는 50:50 이 나오지만 실력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을 이기면 더 올라가는 등의 숫자가 나오는데 한국에서는 플테전이 60-65% 정도 나온다. 승률만 보자면 50:50 이 나오기 때문에 다른 방법으로 계산된 숫자를 본다.



다른 계산법이 있다네요

그 계산법이 좀 의구심이 감..
물론 블리자드가 뭔가 과학적인 통계를 내겠지만..
점점 신뢰가 안가는게 갖가지 결과물을 통해 산출되고 있음

그 다른 계산법으로도 맨날 좋대요 그러니 신뢰가 안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