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제기가 다시 프로토스를 또 가를 거 같음

지금 프로토스의 실력은 눈에 보이게 차이가 나게되는 구간들이 있지요.

 

 

차관 쿨을 안 남기는 것에서 갈리고... 보통 실버쯤?

역장 활용에서 마스터 코앞이 갈리고

또 이 위에서 템플러의 스톰/환류 컨트롤에서 마스터 상위권 하위권이 크게 나뉘고

차원분광기 활용에서 또 갈리고..

 

 

이렇게 보통 4가지 구간에서 프로토스의 실력이 크게 나뉘는데

아마 또 복제기의 활용을 잘하는유저 vs 못하는 유저에서 엄청나게 갈릴듯...

 

 

프로토스는 점점 더 컨트롤을 잘할수록, 스킬을 잘 이해할수록 잘 하게되는

진정한 남자의, 실력의 종족의 컨셉트가 점점 더 심화되고 있다고 해야하나

 

나쁘게 말하면 '걍 거신으로 어택땅이나 찍어라-' 라고

초보자는 하지 말라는 종족인듯

저그는 끊임없이 펌핑을 해줘야 하고 테란도 산개같은 컨 해줘야 하고

다 똑같죠 뭐

근데 저그와 테란은 그게 딱 한 구간이잖아요

저그는 펌핑을 극복하는 순간 급상승을 하게되고, 부가적인건 실력에 따라 자동습득하게 됨.
뮤탈 활용이라던가...

전 뭐 이 글로 타 종족은 초보들이나 하는 종족 ㅎㅎ 이라고 깔 생각도 없고 뭐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음. 그리고 전 오히려 플토가 이렇게 매니악해지는 게 더 좋습니다.

잘하면 멋있는 종족이란게 얼마나 매력있는건가요 헿

헿

구간이 여러개 있다는 뜻이었군요

그래도 진입장벽은 제일 낮음 ㅋㅋㅋ

흠...꼭그런것만도아닌데...

그런식으로말하면 저그가 펌핑을 극복하는순간 급상승을 하게되는건맞지만
그후에 실력이 느냐 안느냐의차이는 경험에서밖에, 지는수밖에없으니깐....ㅠㅠ

매니악하게 되지는 안으듯

ㅋㅋ 자기 종족이 젤 어렵다 뭐 그런 논리인가? 어차피 토스는 테란 저그보다 쉬운게 현실

토스 하는 넘들은 뭔 토스가 제일 어려운 종족이라면서 징징대고 자기위안 하는대는 도가 텃지 ㅋㅋ 내가 99년도 스1 하면서 작년까지 토스햇엇고, 스2 초반에도 토스엿는데, 테란 바꾸고 본격적으로 해보니깐 테란도 쉬운건 아니더라. 각 종족 마다 어려운건 조금씩 잇으니깐 그만 징징 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