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oldsou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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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23 10:13:12 KST | 조회 | 493 |
제목 |
임재덕 후반 경기력은 항상 실망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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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임재덕이 APM이 후달려서 동시 다발적으로 공격을 하는 경우 자체가 극히 드물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땅굴을 뚫는 위치가 어쩔 수 없이 발각 된다고 가정되면 동시 다발적으로 땅굴을 뚫되 땅굴에 병력을 채우지 말고 훼이크 용도로 쓴 다음 정종현이 땅굴을 막기 위해 여러군대 병력을 배치하면 그때를 노려서 마지막에 나왔던 무리군주 양 정도의 물량으로 중앙을 한방에 뚤어버린다던지 (마지막에 무리군주를 그렇게 무턱대고 많이 뽑는걸 중간에 좀 썻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안듬? 어쨋든 중앙 탱크 라인은 밀었자나?) 심리적 훼이크 용도라던지 여러가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요소들이 많은데 대군주 드랍도 그렇고 대부분 뻔히 보이는 공격만으로 무기력하게 발림.
한발 양보해서 인터페이스 자체가 테란에게 손쉽고 수비가 어렵다 손 치더라도 동시 다발적으로 떨어지는 정종현의 의료선 견제를 거의 손도 쓰지 못하고 12시 6시 5시 5시 앞마당 까지 한꺼번에 내 준건 순전히 임재덕의 잘못임. 테란이 그런 견제를 시도할께 뻔한데 자원 만이 넘어갈 동안 4군데 확장기지에 가촉 몃개 짓지도 않고 (그나마 5시와 5시 앞마당에는 하나도 없었던 듯) 그 많은 자원을 나중에 뭐에 쓸려는지 모르겠지만, 왜 확장기지에 투자를 안하고 손쉽게 발려버리는지 이해가 안됨. 7-8개씩 지어주면 어디가 덧나나? 깨지는 것보다 100번 나은데 자원이 부족한 것도 아니고 알 수 없는 운영임 경기력은 말 할 것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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