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드를 만든다는건 일종의 종합예술에가깝지

빌드가 단순히 한사람에의해 만들어지는 케이스는 존재하지않음

 

특정 선수가 모태를 혼자서 처음만들었다라면 맞는데

 

빌드란게 시간이 흐를수록 변형도되고 새로운 요소가 삽입되기도 하는거기떄문에

 

단 한사람이 만든다라하기엔 무리가있음

 

그래서 빌드를 깍는다고까지 표현하는거져

 

다만 빌드를 깍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게 아이디어를 떠올리는건데

 

여태 스1,스2를 통틀어서 이런걸 제일 잘한 사람이 임요환

 

그리고 그의 제자인 최연성이져

 

근데 이 사람들은 빌드를 창시하는 사람들이고

 

이걸 갈고닦아서 완변한 체제로 만드는 선수들은 또 따로 있음

 

이영호 정종현 류의 게이머들이 이런데속하죠 참신한 빌드를 아에 단단한 운영의 일부로 만들어버리는

 

그래서 이런선수들이 사기처럼 느껴지는거

오오..심오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