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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23 00:39:03 KST | 조회 | 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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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결승전 보고 느낀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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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래더 테테전 하면서 항상 느꼈던 약점들인데
그걸 문성원 선수가 찌르는 빌드를 가지고 온 느낌
첫 경기, 평소 1/1/1을 막을 수 있는 병영 더블 선택을 노린 전진 해탱
마지막 경기, 메카닉할 때 지옥불 업을 먼저하는데 그걸 노린 빠른 공성전차
메카닉 한다고 꼭 지옥불 먼저 누를 필요가 없는데 그걸 간과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더욱이 지옥불 너프되서 일꾼 견제도 용이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보조유닛으로 천천히 지옥불 해도 충분함
아무튼 4번쨰 경기도 그렇고 5번째 경기도 그렇고 초반에 피해만 안보거나 빌드만 비슷하게 탔어도
문성원 선수 떡바를 운영이긴 하더라고요
그렇게 불리헀는데도 엘리전 갈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운영 쩔긴 쩔었음
아마 문성원 선수가 조금만 못했어도 역전 나왔을듯
혹은 문성원 선수가 아닌 다른 선수였어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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