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 각종족전 메카닉 사용양상이 어떻게 바뀔까요?

저그전

장점

의료선 다수를 확보할 필요가 없어 바이킹으로 살모사 끊어준다던가, 밤까마귀로 부쩍 늘어버린 저그의 잠복활용유닛들에 대처가 가능

단점

대공을 투견으로 해야되는데 저그는 죄다 생체라 투견을 너무많이섞으면 지상군에서 훅밀릴 가능성이 있는듯. 그렇다고 투견비율 조절못하면 테테전 밴시마냥 뮤탈리스크에 한방병력이 전부 후퇴해야 될 수도 있음. 밤까마귀의 추적미사일이 재발견되지 않을까??

테란전

많은분들이 우려하는 분쇄기 뒤에 공성전차 라인긋기는 테테전에서 통하진 않을듯. 공성전차 사거리조절로 간단히 격파 가능하니깐. 역시 신유닛 투견이 변수일텐데 아직 투견 정확한 가격이나 인구수를 몰라서.. 바이오닉과 메카닉의 대결에선 아마 해불탱의 vs 전투염차 공성전차 바이킹, 메카닉끼리의 대결에선 전투염차대신 투견을 더 많이 섞어주지 않을까요?

플토전

글쎄요 프로토스전에서 새로운 메카닉 패러다임이 나올 수 있을까요? 확실히 많은 연구가 필요하긴 할텐데, 테프전 메카닉은 잘 모르겠음.

밤까 추미는 가끔 무탈한테 쓰는 테란있는데 개좋음진짜 가까이가면 바로 날려버림

아 진짜 메카닉 싫은데 스1때도 테란이 자리잡고 조여오는거 이딴거 존나 싫어했음 아오

테프전 메카닉은 프로토스가 투견을 복사하면 그거대로 메카닉 카운터가 나올듯

투견 기계추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