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자는 개사기 유닛을 컨셉으로 내놓고.... 그 다음 밸런스를 맞춤.

자유의 날개 알파때 정보 많이 보신분들이라면 알겠지만

모선 블랙홀(소용돌이하고 같은데 블랙홀은 유닛을 없애버림), 시간폭탄, 행성분열기 등등 캐사기

에픽유닛의 결정체였음.

근데 베타때 팍 너프돼서 나오더니

패치로 킹 오브 잉여즈로 만들어버렸음.

캐리어는 원래 템페스트로 에스코트 유닛이랑 디스크 파이터인지 뭔지 갖추고 있더니

베타때 이전의 캐리어 컨셉인 우주모함으로 바뀌고

잉여 탑 클래스 2위로 만들어버렸음.

요번 신유닛들 화려하지만 정작 정발때 제대로 살아남는 유닛은 별로 없을듯.

한차례 삭제를 거친 후, 밸런스를 위해 다운그레이드 될 게 뻔함.

블자의 행보를 볼때.... 컨셉 잡을땐 상상력을 팍팍 발휘해서 캐사기화.

그리고 밸런스 팀에서 팍팍 너프너프너프.....

맞아요. 자유의 날개 때 당해본 바 어차피 저기서 엄청나게 달라짐

잠깐 그러면 뫼부우스의 띠가 되잖아요 생각해봐요 밸런스로 폭풍 너프를 해서 꾸린 유닛이 나옴 다음 삭 ㅋ 제 ㅋ 그걸 대신할 유닛이 또나옴 또 폭풍 너프 또 다른 유닛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