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습네요. 통역 굉장히 잘하는 사람 본적은 있나요?

우리나라 3대 방송사라는 곳에서도 동시통역 나오면 다들 헤매고 난리인데다가,

뭔가 전문적인 프로에서 가끔 동시통역 나오면 그 역시 대동소이합니다.

 

저는 만나보지 못했지만 굉장한 사람들은 다 외교부에 있거나 정말로 치열한 어딘가에 있겠죠.

GSL 통역사분도 분명 굉장히 잘하시는 분이니까 채용되었을 겁니다.

뭘 그리 난리들인지가요?

 

전 GSL 통역담당 이상가는 분을 살면서 본적이 없습니다. 다 거기서 거기였습니다.

제가 영어에 약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영어 알아들으면 통역 깔필요가 없죠. 그냥 알아서 들으면 되죠.

듣지도 못하고 통역에 의존하면서 조금 헤맨다고 뭐라 하는건 솔직히 꼴분견이네요.

ㄴㄴ 그냥 곰티비 직원중 영어 잘하는 사람

평창 미군기지 기공식할떄 동시통역 쩔었음

그 곰티브 직원중 영어 잘하는 사람하고 보통 다들 말씀하시던데, 채용 이유가 영어도 잘하니까 뽑았을 거 아닌가요?

슈스케 크리스 통역분

슈스케3만 봐도 그 어려운 심사평 다 전달하던데

이정도 대회가 될정도에 확실한 준비를 해야되는건 당연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