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자료? ㅋㅋ 뭐 블리자드 밸런스 디자인 팀이 항상 그렇죠 뭐..

종족별 밸런스도 통계자료 들고오면서 밸런스 맞다고 우기고...

심지어 이번엔 맵마저... 무너진 사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단거리 안 걸릴 때라면 당연히 그 유불리의 정도가 바뀌는 거 아닌가?

이건 뭐 그냥 "테란에게 히페리온 유닛 넣어줄 건데 그거 일정확률로 뽑을 수 있는 거라, 뽑기 엄청 힘들 것이니 밸런스 맞다."라고 주장하는 격..

그리고 통계를 어떤 식으로 하는지도 모르겠네.

브론즈+실버+골드+플래+다이아+마스터+그마

이 모든 리그들을 전부 다 합친 통계를 내미는 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할말을 잃었다.

그마급의통계가우선시되야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히 프레젠테이션 할때 리그, 대회, 종족 별로 다 통계 내보고 밸런싱 합니다.
어차피 확팩도 남았겠다. 천천히 맞춰가겠다는 생각인 듯. 밸런스는 유저나 맵으로 맞추고.
스1도 지금 같은 황금 밸런스 나오기까지 얼마나 고생했는지 아삼? ㅋ

악마사냥꾼//지금은 10년 전 같은 게임 개척기가 아니라, 이미 게임의 거의 모든 포텐셜을 다 드러낸 시대입니다. 스토리, 그래픽, 디자인(밸런스도 포함), 시스템 등의 모든 요소들이 그때에 비해서 넘사벽으로 발전했다구요. 그때와 지금을 비교하면 안 됩니다. 스타1이 황금 밸런스 나오기까지 엄청 오래 걸린 거 맞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프로토스가 종족상의 밸런스로는 불리한 종족이지만, 맵으로 억지로 맞추고 있죠. 그런데 스타2는 그 한참 뒤의 시대에 나왔습니다. 지금은 밸런스 디자이너들도 그런 시대보다는 훨씬 더 좋은 능력이 요구되는 시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