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ex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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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22 05:44:21 KST | 조회 | 225 |
제목 |
토스 컨셉트가 점점 변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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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1에서 내구력이 강하고 가격이 높으며 고지식한 체제나 성능을 보유한 종족이었다면,
스2에선 내구력은 그저 그렇고 기술력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테크니션을 통한 운용을 필요로 함.
차관이라던가 역장이라던가. 점멸이라던가..
근데 군심가면서 이게 심화되서 더 섬세하고 날카로운 느낌이 된듯.
물론 템페스트라던가 거신같이 후반에 조합하는 유닛들은 분명하게 이 종족이 화력기반의 기술력도 발달되어
있다 라는걸 보여주려는거 같긴 한데.. 허리층을 단순화력보다 모조리 마법이나 특수능력 유닛으로 매꾸는게
뭔가 테란의 과학에 맞서 토테미즘으로 싸우는 기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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